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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디지털뉴스아카이브 서비스의 서비스 구간이 6년 추가되었습니다.
혹시. 내가 70년에서 75년사이에 태어나서 아쉬웠다.. 하시는 분은. 바로 접속해보아요.. ^^




데이터는 계속 추가됩니다. ㅋㅋ
Posted by from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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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수들이 불법다운로드로 인해 죽어라 고생한다는 말이 많죠..??
저작권에 대해 무지한 부분도 있지만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지켜주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음원을 정식으로 구매하고자 시작했던게 멜론 가입 후 mp3다운로드였습니다.


필요할때마다 가입해서 사고싶은 mp3를 받아서 들을려고 했는데. 그런 기분을 확 버려버린 일이 생겼습니다.
이 부분은 모든 음원 판매사이트가 같은 형태인것으로 보입니다만 멜론이나 도시락과 같은 음원 판매사이트는 기본적으로 자동결제형태를 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테면 제가 처음 계획했던 것은 1개월 가입하고 mp3를 구매하고 나중에 다시 필요할때 다시 가입해서 mp3를 구매하는 형태가 아니라 초기 가입할때 자동결제가 기본이라 초기 가입하고 이후 매달 자동으로 결제가 된다는 점입니다. 결과적으로 첫달에 필요한 mp3를 다운받고 이후.. 해지를 별도로 하지 않는다면 그 만큼의 요금이 자동으로 결제가 되는 셈입니다.

이렇게 숨겨놓고.. 충분히 알렸답니다. 기가 찰 노릇입니다.

이런점이 명확히 전달되지 않아서 인지 저뿐 아니라 저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던 과장님도 같은 일을 경험하셨다고  하네요. 저도 3개월이 지난 시점에나 알아서 오늘 고객센터로 전화를 했습니다.
마지막 결제분에 대해서는 환불이 가능하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고객이 100% 책임을 져야 한다는 군요.
사실 이 글을 쓰면서 굉장히 흥분한 면도 있지만 아직 우리나라 서비스는 고객 입장에서 볼때 유연성이 굉장히 떨어진다고 보여집니다. 오픈라인 매장이고 제가 CD를 산 이후.. 포장을 뜯었다면 분명이 환불이 어려운 원인이 될수 있지만 사용내역조차 없는 2개월분에 대해 100% 사용자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은 이해할수 없는 서비스 정책입니다.

다시 생각해보면 이렇습니다.
멜론은 음원 판매 서비스가 아니라.. 음원판매업소일 뿐입니다. 서비스라는 단어를 잘못 붙이는 대표적인 경우라고 봐지는 군요.. 이런 판매업소와 이런 이해할 수 없는 서비스를 사용하는 저와의 마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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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rom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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