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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이 죽 끓듯 하네요. ㅎ

사실 그동안의 오픈소스 기여활동이면 .. 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어차피 재미로.. 오픈소스 기여활동으로 얻은것도 많은데.. 

 

어디선가 봤던 "사악해지지말라" 라는 문구가 문득 생각납니다. 

사실 한국어문서가 있다고 해서 책이 안 나갈려면 "아이바티스 인 액션"도 안 나갔을꺼 같네요. 

뭐 그렇다고 그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건 또 아니지만.. 

아이바티스와 달리 마이바티스에 대해 그동안의 활동이 약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알리는 활동부터 다시 해야겠어요.. 

 

종종 질문 올리는 분들을 찾아 답을 달아드리다보면 해가 뜨겠죠. 

몇일전 비공개 처리했던 자료는 모두 공개로 처리했구요. 

마이바티스 한국어 문서는 잘 정리해야 겠네요. 

 

Posted by from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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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순진했나 봅니다. ^^

오늘 이후 위키와 일부 블로그글에서 공유했던 자료를 모두 비공개처리합니다. 

이유요? 

굳이 이유를 댄다면 저에게 집중하기 위해서죠.. 이젠 신입사원 같은 어린 친구도 아니고. .


바이

Posted by from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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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티스를 사용할때 많은 사용자는 스프링을 사용하죠. 

스프링은 이미 자바쪽에서는 굉장히 보편화된 . 마치 표준 프레임워크처럼 사용되는 추세이기도 하구요. 어제 있었던 토비형의 세미나나 책 종류 및 판매수준을 보면 자바 프레임워크에서는 가장 인기가 높은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스프링을 사용하지 않는게 문제가 있다거나 왠지 떨어진다거나 그런뜻은 전혀 아니에요.. 개발 표준은 구성원들이 결정하는 기본 사항이니까요. 


어쨌든 마이바티스와 스프링은 깊은 관계를 맺고 있어요. 

아이바티스 당시에는 스프링이 보편화되기전에 이미 아이바티스가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스프링연동모듈이 스프링 패키지에 포함이 되었었어요. 마이바티스도 사실은 스프링의 3.x버전에 기본 포함될수 있도록 신경을 썼었답니다. 하지만 릴리즈 시기가 서로 맞지 않았어요. 그래서 마이바티스는 별도 모듈을 제공하는 것으로 진행이 되었죠. 그 내용은 마이바티스 스프링연동모듈 문서에 짤막하게 설명이 되어 있답니다. 

연동모듈 문서는 http://mybatis.github.io/spring/ko/index.html 를 보시면 되요(Motivation 항목). 이미 아실수도 있지만 한글화도 되어 있답니다. ^^


이젠 아이바티스의 개발이 중지되었고 마이바티스가 마이너 업그레이드가 많이 진행됨에 따라 어느정도 안정화상태이기 때문에 스프링에서는 기존의 아이바티스 연동모듈에 대해 Deprecated 했죠.

스프링 API 문서인 http://static.springsource.org/spring/docs/3.2.x/javadoc-api/org/springframework/orm/ibatis/SqlMapClientTemplate.html 를 보면 아래와 같이 표기되어 있구요. 


스프링 레퍼런스 문서를 보더라도 아래처럼 표기가 되어있죠. 


우리에게 JDBC의 귀찮음을 많이 해결해준 아이바티스.. 

이젠 역사의 뒤로 보내서 쉬게 해줄 시간이 다가오나 봅니다. 

아이바티스는 이제 쉬게 해주고 새로운 마이바티스랑 놀아보는건 어떠세요.??  


★★★ 마이바티스와 스프링 책에서는. 5장에서 다루고 있어요. ★★★ 


Posted by from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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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점을 보니 주문하면 대부분 다음날 책을 받을수 있다고 알려주는걸 보니 몇몇 독자분은 책을 받으셨겠네요. ^^

왠지 한동안은 책의 어느 부분이 아쉽다는 말을 들을꺼 같아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그래도 오타가 나오면 수정 열심히 하고 답변이 필요하면 열심히 달아볼께요. 

문득 드는 생각은 이번에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했었는데, 독자의 질문답변을 위해 페이스북 페이지가 좋은지는 아직 확신이 안 서네요. 

일단 활용해보고 불편하면 카페를 개설한다던가 구글그룹스를 활용한다던가 방법을 유연하게 바꿔볼 예정이에요. 


책을 써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저자가 출판사와 계약해서 책을 쓸때는 대개 두가지일껍니다. 

저자가 주제를 잡아 출판사의 문을 두드리는 것과 출판사가 특정 주제를 잡아 저자를 찾아다니는 경우죠. 

마이바티스 프로그래밍은 후자의 경우입니다. 

저를 아는 많은 지인들이 저를 추천했다고 하시더군요. (사실 많다고는 하지만 들은 말로는 2~3분 정도?? 저한테는 많은수에요. )

그렇다면 저는 마이바티스의 전문가일까요.? ㅎㅎ. 아닙니다. 

아마 마이바티스를 저보다 더 많이 아는 사람이 수두룩 할꺼에요.

그래도 저를 추천하셨다는 지인들의 의견은 아무래도 번역문서에 대한 활동 또는 기여때문인거 같습니다. 

추천글 중 윤석님이 주신 글에서 보면 아이바티스 개발자문서, 아이바티스 인 액션, 마이바티스 레퍼런스 모두 제 손을 거쳤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새로운 뭔가를 배우기 위해서는 영문문서를 봐야 했고.. 좀더 쉽게 보기 위해 번역하는 작업을 하면서 대략적인 내용을 파악했던게 다소 습관이 된거 같습니다. 오래전에 번역했던 아이바티스 개발자문서는 번역품질이 좋지 않아 제가 잘 안 보게 되요. 요즘은 경험이 쌓여서 그런지 번역품질은 조금더 오른거 같지만 예전만큼의 열정(?)은 잘 안 살아나기도 하네요. ㅎㅎ


이런 계기로 책을 쓴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

갑자기 비가 오는데.. 오늘도 즐겁게 보내시구요.. 감기조심하세요. 

Posted by from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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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부터 긴장이 풀렸는지 책 나오기를 기다리다 지쳤는지 심한 감기에 걸려 하루종일 기침을 하고 삽니다. 

제가 일년에 감기를 한번 걸릴까 말까 할 정도로 감기에는 잘 안걸리는 체력인데요. 

요즘 일교차가 장난이 아니잖아요.. T.T 

독자여러분들도 감기 조심하세요..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기쁜 소식을 알려드리면 책이 나왔어요. 

책은 어제 출판사로 입고되었고 오늘 제가 회사에서 받았습니다. 

먼저 책 사진을 좀 볼까요.?


먼저 박스에 든 묵직한 책 15권입니다. 

저자에게 주는 10권과 리뷰및 추천글을 써주신 분들에게 드리는 책을 포함해 모두 15권이 왔네요. 

팀장님과 가까인 계신분들중에 드려야 할 분들을 위해 먼저 5권을 챙겨봤어요. 

책을 펼쳐보면 대략 이런 느낌이 난답니다. 

글씨가 크고 깔끔하게 편집된 모습을 보실수 있을꺼에요. 

어제 입고되자마자 부사장님이 보내주신 사진이에요. 

표지부분인데 책을 받으신분이 표지가 참 이쁘게 나왔다고 다들 그러시네요. 

내용 보시고는 내용도 좋다고 하시겠죠.??? ㅎㅎ


감기 때문에 글이 좀 늦어도 넓은 아량으로 봐주세요. ^^

내일은 마이바티스 책을 왜 제가 쓰게 되었는지 살짝 알려드릴께요.. 

뭐 특별한 이유는 아니에요. ^^


Posted by from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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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공개한 "마이바티스 시작하기와 CRUD"는 잘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내용이 적어서 실망하지 않았나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해요. 

제가 다니는 N사에서도 최근에 신규 프로젝트에서는 "마이바티스"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마이바티스를 웹애플리케이션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여기서는 웹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서 설정파일의 세부내용과 결과매핑 기법에 대해 다뤘습니다. 

근데 문서를 다시보니 웹애플리케이션과는 별로 상관없이 설명이 되어있네요. T.T

근데 이런 문서가 책에는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시면 좋겠어요.. 









내일은 스프링 연동과 더불어 시작버전의 40페이지 전체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마이바티스프로그래밍_12년4월4일자 시작버전2.pdf


Posted by from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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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2~3일정도는 책을 쓰던 과정을 잠시 되돌아보려고 합니다. 

처음에 에이콘 부사장님이 계약서를 가지고 저를 찾아오셨어요. 

그전에 전화통화를 하긴 햇는데요.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 있다보니 그날도 고민중에 있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부사장님께는 당장 계약서까지 쓰기는 어렵다고 말씀을 드렸구요. 

제가 살짝 한번 시작을 해보겠다고 알려드렸죠.

일주일이 안되는 시간동안 마이바티스 프로그래밍의 시작버전의 문서가 만들어졌습니다. 

최종버전에 비해서는 변경된 내용도 많고 상당히 부실하지만 책을 어떻게 시작하려고 했는지는 눈에 보일듯 합니다. 

마이바티스 프로그래밍 책의 실제 페이지수는 400페이지 정도 되구요. 

코드를 실제 다양하게 보기 시작하게 되는 3장의 CRUD부분은 55페이지정도 되는데요. 시작버전의 문서는 1/10정도인 6페이지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내일은 웹애플리케이션을 다루는 4장의 시작버전 문서를 공개하도록 할께요. ^^


마이바티스프로그래밍_12년4월4일자 시작버전1.pdf



Posted by from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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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어느정도 정리하던게 3월초였습니다. 

책이 정리되는게 약간 가시화되면서 시작한게 추천글을 받는거였어요. 

추천글을 부탁할분을에는 많은 지인들이 생각나긴 했는데요. 

조금 더 재미있게 추천글을 정리하고 싶었답니다. 

그래서 생각이 난게 아이바티스와 마이바티스를 만든 클린턴비긴이었어요. 


그동안 아이바티스와 마이바티스 한국어 문서를 번역하면서 왠지 써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긴 했는데요. 

그래서 아래와 같은 내용을 메일을 보냈었죠.. 물론 한글이긴 하나 샘플 챕터와 함께 메일을 정중히 보냈답니다. 

이 메일 영작하는데도 엄청난 시간을 투자했다는데는 아무도 모르실꺼에요..

최대한 정중하게 상대를 약간 띄워주면서 쓰려고 했구요. 

팀내 영어를 엄청 잘하는 분이 계서서 큰 도움을 받았더래죠. 

Dear Mr. Begin

My name is Lee Dong-guk, a Java developer from Korea.

I have been translating and sharing articles and information about ibatis(mybatis) in Korean for quite some time now.
(http://ibatis.apache.org/docs/java/pdf/iBATIS-SqlMaps-2-Tutorial_ko.pdf
http://mybatis.github.com/mybatis-3/ko/index.html)

I am also the translator of your book “ibatis in action” in Korean.
(http://www.wikibook.co.kr/wiki/Wiki.jsp?page=Ibatisinaction)
I am currently writing a book about mybatis, first of its kind in Korea. 
The book will be published at the end of April 2013.

If you're OK, I want to get your recommandation for my book.

sincerely yours,
Lee dong-guk


회신은 바로 왔어요. 근데 기대와는 약간 다른 답이 왔어요. 

Hi Lee,


I would normally be happy to offer my recommendation. Unfortunately I cannot read Korean. :-) 

Of course if there's any way we can help you advertise your efforts, I'm sure the project team would be happy to help.

Cheers,
Clinton


제가 영어를 잘못해요.

이 짧은 문장으로 엄청 오랜시간을 고민을 했습니다. 

긍정의 답인지 부정의 답인지를 판단하기가 너무 어려웠구요. 

외국에 사는 토비형에게 물어봤죠.. 

이 메일은 정중히 사양한다는 뜻이라네요. 


문서화뿐 아니라 실제 오픈소스의 버그도 신고하고 패치도 제공하는 등의 좀더 활발한 활동을 했었다면.. 하는 생각이 문득 머리를 스쳤답니다. 다음엔 언제 기회가 될지 모르겠지만 오픈소스에 좀더 활발히 활동을 해야 겠어요. 나중에는 사양할래도 기여도가 커서 도저히 사양할수가 없게 해야죠. ㅎ




Posted by from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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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2013년 4월16일이네요.

정확하게 떨어지지는 않지만 1년이되어서야 책이 마감되었습니다. 

1년전 계약서를 펼쳐보니 4월10일 계약서를 작성했어요.. 


아래 그림은 책의 앞표지와 뒷표지에요. 

아마 책의 로고가 작은 새라서 의문을 가지시는 분이 많으리라 생각해요. 

아이바티스가 보안관련 프로젝트로 시작하긴 했지만 SQL매퍼로 중간에 의미가 변했구요. 

초기 보안관련으로 해서 잡았던 이름이 더이상 의미가 없어서 최근에는 연작류의 작은 새를 뜻하는 것으로 의미를 바꾸면서 홈페이지의 로고도 연작류의 작은새로 변경했답니다. 

이름에 대해 자세한건 http://mybatis.org/about.html 를 보시면 되세요. 

앞표지 안쪽에는 사랑스런 제 딸과 생일때 찍은 사진이에요.. 


그래도 책을 내는데 제 공간에 작게라도 표시를 해야 할꺼 같아서요.

블로그와 위키 좌측 메뉴부분에 넣어두었습니다. 



책의 내용을 채우는데는 6개월이 채 걸리지 않은걸로 기억합니다. 

저서는 처음이다보니 처음에 원고를 가지고 리뷰를 받을때 전반적인 느낌은 너무 어렵다 라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책을 쓰는 전체기간중에 반이상은 리뷰와 원고수정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많은 분들이 리뷰해주셨어요. 

최윤석님과 성영한 이사님 그리고 토비형, 임구근 차장님, 조영오 팀장님, 박재성 교수님, 백기선 과장님 감사합니다. 


아마도 출판사에서는 마무리 작업으로 아직도 분주하실꺼 같아요. 

원래 처음 뭐든 하면 잘못하잖아요. 저 때문에 고생많으셨을꺼에요. 

책을 사시는 분들도 많은 이해 부탁드리구요. 

페북 페이지나 위키에서 뵙도록 하시죠. ^^


도와주신 많은 분과 저를 걱정하시는 분들 그리고 책을 사주시는 분들 모두 항상 감사합니다. 

Posted by from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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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블로그에 일부 글을 올리긴 했는데 이클립스 디버깅 기능을 한번 정리해보고 싶었습니다. 

근데 보니 외국에 어느 컨설턴트 분이 자세히 잘 정리해두신게 있네요. 

숟가락만 올리려고 간단히 번역했습니다. 

http://ldg.pe.kr/Wiki.jsp?page=EclipseDebug

참고로 원문은 http://www.vogella.com/articles/EclipseDebugging/article.html 입니다. 


와치포인트나 Debug뷰의 여러가지 옵션들은 모르고 있었네요. 




Posted by from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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