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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1년은 현재 회사의 업무에 좀더 충실해야 할 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최근 자료 만드는 일이나 블로그 포스팅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습니다.
오늘 한빛미디어 블로그에 아주 흥미(?)로운 글이 올라왔습니다.
국내 IT출판사의 책값 산정시 기준이 되는게 뭐냐라는 것인데.. 결론은 복사집의 복사비라고 하는군요.

현재 다니는 NHN의 경우 사내 에듀코인이라는 제도가 있어서 책을 어쩌면 살수 밖에 없는터라 제본된 책을 사실 보지 못했지만 이전에 다녔던 회사의 경우 제본책이 참 많았었죠..
그러고보니 그 당시 제가 출판사 관계자분께 물어본적이 있었습니다.

저 : 현재 회사에 제본된 책이 많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담당자분 : 음. 어쩔수 없죠.. 그런데 까지 신경을 쓸수가 없습니다.

물론 실제 내용은 조금 달랐겠지만 의미상 위와 같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는 최근에 책과 소프트웨어 만큼은 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아직도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구하는 게 있기 하지만 이 부분도 역시 조금씩 바꾸고 있습니다.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살아보지 않으시겠어요..??


Posted by from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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